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공지

'좋은 이웃 상'은 군 관련 일원의 삶의 질 향상이나 한미 우호 관계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그 공헌의 특성에 따라 지방, 지역, 국가 단위로 수여하고 있습니다. 수상 대상자는 반드시 한국인 혹은 한국인 단체여야하며, 주한 미군을 구성하는 각 사령부나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 본부의 참모부 중 한 곳의 추천이 있으면 대상자로 선정이 됩니다. 각 대상자들로부터 그들이 한미 우호 관계 증진에 공헌한 바를 사유서로 제출받고 있습니다. 국가 단위 수상 대상자는 주한 미군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이들이 대상자들의 순위를 매긴 다음 수상자를 가리기 위해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 참모장을 거쳐 사령관에게 최종 수상 대상자 명단을 전달합니다. 수상자는 매년 5월 '좋은 이웃 저녁과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됩니다.

이 행사는 양국 간의 선의와 상호 존중, 그리고 서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조성하고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한국인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작은 감사의 표시입니다.

주한 미군 모두는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좋은 이웃'들을 깊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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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욱동 (벤허)

(사)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이사장

국제문화서비스클럽 대표이사

좋은 이웃 벤 허 씨는 주한미군 좋은이웃 프로그램을 헌신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미장병들 및 가족들과 한국의 학생 및 부모님들과의 상호 문화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벤허 씨는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서울 관광, 볼링파티, 마라톤, 축구, 자연공원 관광, 등산, 문화 유적지 답사, 세계적 수준의 영화관람과 같은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주한미군은 삶의 질을 상당수문 향상시킬 수 있었고, 미국과 한국 간에도 바람직한 많은 교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벤허 씨는 한국문화관광 및 개인 관광 협회를 통해 주한미군 좋은이웃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주한미군과 오래된 친구관계를 맺어왔으며 이에 주한미군은 벤허 씨의 한미 동맹에 큰 공에 인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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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 Ceremony

President, of International Cultural Services Club,President, Korean-Foreigners Friendship Cultural Society
Mr. Ben Hur has been a tireless and dedicated supporter of the Good Neighbor Program and USFK. In addition to developing numerous Korean cultural awareness activities for Soldiers and family members, he has also put together venues in which Servicemember families have been encouraged and able to interact with Korean students and parents.
Seoul City tours, bowling parties, marathons, soccer matches, English camps, natural park visits, hiking expeditions and theatrical productions are only some of the ways Mr. Hur has left unforgettable impressions of Korea on the hearts and minds of Servicemembers and improved their quality of life. By sharing with USFK his personal and professional networks, Mr. Hur has also supported the Command’s efforts to promote awareness of the Good Neighbor Program and the USFK mission. A true, long-time friend to the Command, USFK is proud to recognize such a worthy soldier of the ROK-US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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